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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25

기독교인 중국고전 추천 도서

중국 고전 중국 고전이란중국 고전은 주로 춘추전국시대(기원전 8세기~기원전 3세기)부터 진한(秦漢) 시대에 걸쳐 형성되었으며, 각 시대의 사회적, 정치적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춘추전국시대는 다양한 사상가들이 활발히 활동한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기로, 유가(儒家), 도가(道家), 법가(法家), 묵가(墨家) 등 주요 철학 사조가 등장했습니다. 이 시기의 사상은 주로 혼란스러운 사회 질서를 바로잡고 인간과 국가의 이상적인 관계를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진(秦)과 한(漢) 시대에는 황제 중심의 통치가 확립되면서 유교가 국교화되고, 공자와 맹자의 사상이 체계화되었습니다. 동시에 도교와 법가는 실천적 철학으로 발전했으며, 병법서와 역사서도 활발히 집필되었습니다. 이러한 고전들은 이후 동아시.. Book Review/추천도서 2024. 12. 28.

기독교인이 읽으면 좋은 철학 서적 50권

추천 철학 서적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추천 목록입니다. 기독교인들이 읽으면 좋은 철학관련 추천 도서 50권을 주제별로 분류하여 추천하는 목록입니다. 각 책에는 제목, 저자, 그리고 간략한 설명을 포함했습니다. 1. 고대 철학The Republic - 플라톤정의, 이상국가, 철학자의 역할을 다룬 고대 철학의 고전.Nicomachean Ethics - 아리스토텔레스덕과 행복의 관계를 통해 윤리적 삶의 원리를 탐구.Confessions - 아우구스티누스철학과 신앙이 융합된 자전적 고백서.City of God - 아우구스티누스세속 국가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철학적-신학적 고찰.Meditations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스토아 철학의 핵심을 담은 실천적 지침.2. 중세 철학Summa Theologica - 토마.. Book Review/추천도서 2024. 12. 28.

기독교인들이 철학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

기독교인들이 철학서적을 읽어야 하는 이유 기독교인들은 종종 철학을 신학과 별개로 보거나, 심지어 신앙의 적대적인 요소로 간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철학은 신앙을 더 깊이 이해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철학은 단지 인간의 사유로만 치부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자연을 만드시 분이며, 인간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철학을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를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본 글에서는 기독교인들이 철학서적을 읽어야 하는 다섯 가지 주요 이유를 다룰 것입니다. 1. 신앙의 지적 토대를 강화하기 위해철학은 본질적으로 사고의 체계를 연구하고, 논리적이며 일관된 사고 방식을 개발하도록 돕습니다. 기독교 신앙은 단순히 감정적 경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Book Review/Book Column 2024. 12. 28.

성경이 말하는 말씀을 읽으라는 명령과 방법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라는 명령과 방법이 글은 담임목사님이 성도들을 위해 성경을 읽는 법에 대한 강의 일부 중에서 성경 속에서 성경(말씀) 읽는 법을 알려주는 부분을 발췌하여 정리한 강의문의 일부입니다. 읽기 쉽도록 주제별로 분류하고, 정리했음을 밝힙니다.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며,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는 거룩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길을 따르며,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를 얻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성경에서 "하나님의 말씀, 율법, 계명을 읽으라"는 명령과 그 방법들을 성경 구절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라는 명령성경 곳곳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 Book Review 2024. 12. 24.

묵독과 낭독의 차이 장단점

묵도과 낭독묵독(默讀)과 낭독(朗讀)은 글을 읽는 방식에서 중요한 차이가 있습니다. 묵독은 소리를 내지 않고 눈으로만 글을 읽는 것을 의미하며, 주로 조용히 생각하거나 정보를 신속히 흡수하는 데 사용됩니다. 묵독은 개인적이고 내면적인 독서 경험을 제공하며, 감정 표현보다는 내용 이해와 정보 처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반면, 낭독은 글을 소리 내어 읽는 행위로,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내용을 전달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낭독은 감정 표현과 리듬, 억양 등을 통해 글의 의미를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어 청중의 감정적 공감을 이끌어내거나, 글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낭독은 공동체 활동이나 교육적 상황에서 사용되며, 의사소통과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요약하면.. Book Review/Book Column 2024. 12. 24.

기독교 신간 2024년 12월

12월 기독교 신간 하나님의 시선-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드리기 위한 매일만나 365  김병삼 (지은이)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2024-12-10 기본정보408쪽150*220mm530gISBN : 9788977825369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조혜련 (지은이),이정준 (그림),김병국,이해원 (감수)오제이엔터스컴2024-11-28 책소개방송인 조혜련이 직접 집필한 . 성경의 이야기를 약 1천여개의 그림과 설명으로 구성하였고, 분량도 총 614페이지에 달한다. 당진예빛교회의 황만철전도사를 통해 이정준 그림작가가 수년간 그려온 성경의 그림들을 접하게 된 저자는 큰 감명을 받고, 이 그림들이 들어간 책을 집필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고 한다. 디테일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과 이를 중심으.. Book Review/주목신간 2024. 12. 20.

혁명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

혁명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 혁명과 대속의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책이다. 라이트가 주장하는 혁명은 무엇일까? 사회적 혁명, 신학적 혁명, 그는 우주적이고 세계적 혁명이라 말한다. 약간 모호하게 들리는 그의 주장은 삶의 변혁을 포함하는 것이며, 사회적 혁명을 전제한 것이다. 두 사람은 어떻게 예수님을 죽음을 바라볼까? 흥미로운 책이다. 저자/역자 : N.T.라이트,사이먼 개더콜,로버트 스튜어트/박장훈출판사 : IVP발행일 : 2022-11-17 (140*210)mm 200p978-89-328-1971-6 혁명의 십자가 대속의 십자가 | 갓피플몰 mall.godpeople.com Book Review/주목신간 2024. 6. 23.

제임스 K. 스미스, 시간 안에서 사는 법

시간 안에서 사는 법    시간 안에서 사는 법 - How To Inhabit Time | 갓피플몰 mall.godpeople.com 시간은 사람의 영역이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영원은 시간을 초월한다. 처음이 끝이고, 끝이 처음이다. 시작과 끝이 관통한다. 하지만 사람은 시간을 따라가고, 시간과 함께 살아간다. 시간이 사라지면 생명도 사라진다.  하나님은 왜 인간은 시간적 존재로 창조하셨을까? 왜 영생을 순종을 통하여 이루어 가게 하셨을까? 참으로 기이한 일이다. 분명한 것은 시간을 통해 믿음이 생기고, 소망을 찾아간다. 인간은 체험적 존재다. 찰나적 존재가 어떻게 영원 속을 살아갈 수 있을까? 그것은 믿음의 삶을 통해서 가능하다.   ★ 2023 크리스천 북어워드® 수상작(크리스천 리빙)★ 2023.. Book Review/주목신간 2024. 6. 23.

장대은, 인간지능 독서법

인간지능 독서법꿈미 출판사의 신간입니다. 장대은 목사는 AI시대에 인간으로서의 정체성을 찾고 삶의 의미를 회복하고자 한다면 독서가 답이라고 말한다.    인간지능 독서법 | 갓피플몰 mall.godpeople.com 인공지능 시대,하나님의 형상과 능력을 회복하는신앙적 책 읽기의 정석다음세대부터 장년까지- 독서의 불모지가 된 교회,“십진분류 독서법ㆍ박이정 독서법ㆍ트리비움 독서법”으로변화 없는 독서의 한계를 극복하라!2023년 국민 독서 실태 조사를 보면, 1년 동안 종이 책과 오디오 북, 전자 책 등을 포함한 성인의 연간 독서율은 43.0%으로 나타났다. 종이 책으로 한정한다면 한 권 이상 읽었다고 답한 비율이 32.3%였다. 10명 중 7명은 1년 동안 종이 책을 단 한 권도 읽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에.. Book Review/주목신간 2024. 6. 23.

[기독교 주목신간] 2024년 2월

기독교 주목신간 2024년 2월 1월에는 글을 올리지 못해 그동안 출간된 신간들을 보고 있는데 추천할 만한 책이 거의 보이지 않네요. 확실히 기독교 출판 업계가 침체 되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전에도 읽지 않지만 지금도 여전히 기독교인들이 책을 읽지 않습니다. 특히 목회자들이 책을 읽지 않는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썩에 마음에 드는 책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관심을 갖고 주목할 몇 권의 책을 선별해 올립니다. 사도행전 선교적 읽기, 박영호 이제 자유입니다, 닐 앤더슨 언제까지 사탄이 주는 생각들 때문에 괴로워하고 ‘오늘은, 나는 이미 망했다’고 생각할 것인가? 이 책에서는 이미 사탄은 패배한 적이라고 거듭 말한다. 또한 이미 하나님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 Book Review/주목신간 2024. 2. 5.